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9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'검수완박' 소위 상정…19년만에 평검사회의
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'검수완박' 관련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습니다. 검찰은 고검장과 지검장 회의에 이어 19년만에 평검사들이 모여 검수완박 대응 관련 논의에 나섭니다.
■ 11만명대 확진 전망…강남·홍대 새벽까지 북적
어젯밤 9시까지 11만5천여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전날보다 2.5배가 많은데,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첫날을 맞아 서울 강남과 홍대 일대에는 새벽까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.
■ 내달 12일 코로나 정상회의…윤당선인 첫 무대
미국이 다음 달 12일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해 주요국 정상이 참석하는 화상 회의를 개최합니다. 한국도 참석하면서 윤석열 당선인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제무대 데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이창용, 인사청문회…물가관리·금리인상 질의예상
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. 10년 만에 소비자물가가 4%대인 상황에서 물가관리와 금리인상이 집중 질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■ 미 "북 도발시 상응조치 계속…대화 나서야"
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외교와 경제, 군사적 상응 조치 역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미 국방부는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이 한국 방어 약속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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